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14, 23
권석권(호 운석, 권오성의 아들)이 두어 해 전부터
그 부모가 다 도에 들어와 신행하는 고로 금강도 교리를 익히 듣고 군산고등학교에
진학하였는데 부모님께서 항상 경계하여 말하기를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할 것이나 절대로 어육을 금하라”
석권이 명심불망하더니 하룻밤 꿈에 도성사부님께서 나타나시어 말씀하시기를
“네가 네 부모의 명령을 잊지 아니하면 앞으로 원하고 구하던 바를 다 성취하리라”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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