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정성으로써 들어가고 (성훈기 편)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훈기(聖訓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55-10. 111p

이덕호(호 경련)가 개도74년(1947) 8월 28일 이후 여러 해 동안에 총회와 성재석에서

 도성사부님 교화 들은 것을 아래와 같이 삼가 기록함이라.

⑩ 도는 정성으로써 들어가고 잠잠함으로써 지키고 부드러움으로 쓰이니

도에 들어오는 묘방이니라.

사람은 궁하면 근본을 돌이키니 곤궁함을 싫어하지 마라.

곤궁한 연후에 반드시 영화가 돌아오리라.

참 제자가 되고자 한즉 먼저 인연. 적덕. 성경. 법도. 근면을 갖추어야 가하니라.

공자님 제자가 몸으로 6가지 재주를 통하였으나 군사부 은혜에 사니 섬김을 같게

하는 도를 통하지 못하였고 비록 아름다은 말과 착한 행실이 있으나

술과 고기와 계살을 금하지 못하였으며

각각 예와 악을 이루었으나 선도와 불도도 또한 각각 그 예와 악이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