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25, 34p
김덕중이 본디 불도를 믿는데
뜻이 있어서 30년간 절에 왕래하더니 계묘(1963)년 2월 밤 꿈에
백수노인이 가르쳐 뵈어 말하기를 “금강도에 돌아가라” 하거늘 꿈을 깸에 비로소
금강도에 들어와서 대성사부님 교훈을 전하여 들으니 참으로 성인의 도덕인 고로
뜻을 세워 신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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