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안에 사해가 있고 사해안에 많은 사람이 있으며
많은 사람안에 도덕있고 도덕안에 신선부처가 있으며
신선부처 안에 성현이있고 성현안에 오륜있고
오륜안에 군사부가 있으니 이런고로 임금이 높이 계심에 나타남은 형상이 있으니
만나라위에 배달나라를 세우고 스승의 덕에 행실로 말이 있으니 일백교의 앞에
천신교를 베풀고 아버지가 친함에 움직여 함이 있으니 억조창생의 처음에 신성한
법통을 드리웠다” 하시고 한 수 글을 읊으시니 말씀하시기를
“삼계 가운데 흘러 굴러서 은혜와 사랑을 능히 끊지 못하느니라!
몸을 세워 부모를 나타나게 되니 진실로 은혜를 갚는 것”이라고 하시니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138 仁편.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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