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내, 외편( 內,外編)

도덕사업이 평생소원이었더라.

인월산(仁月山) 2025. 1. 20. 20:38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23-1. 미월 오식수

미월 오식수가 본래 빈한하여 근근이 살아가나 스스로 거대한 소원이 있으니 그 소원은 무엇인가?

하늘이 인류를 냄에 반드시 직업을 받으니 사농공상에 선비가 제일이 되는 고로 도덕사업이 평생소원이었더라.

무오년(개도45년 1918년) 11월에 같은 일가 희문의 길을 인도함으로 인하여 금강도에 들어와 신행하다가,

큰 여아가 혼인할 나이에 이르러 성사님께 고하기를 “여식의 혼사를 이승두의 장남 근직과 언약함이 어떠리까?”

말씀하시기를 “사람을 낳는 비로소요, 일만 복의 근원이라 하니 양가가 뜻을 합하면 하늘의 인연이라.

혼사를 이룸이 옳다” 하시거늘, 곧 명령을 좇아 혼사를 이루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