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성훈기(聖訓記). 智편
하늘은 북극성으로써 지도리를 삼고 (성훈기 편)
인월산(仁月山)
2018. 2. 21. 13:38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훈기(聖訓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55-3. 107p
이덕호(호 경련)가 개도74년(1947) 8월 28일 이후 여러 해 동안에 총회와 성재석에서 도성사부님 교화 들은 것을 아래와 같이 삼가 기록함이라.
③ 하늘 기운은 하강하고 땅 기운은 상승하여 사귀어 합한 후에 만물이 나는 고로
부부가 정을 사귄 후에 남녀가 나나니
도인은 심성이 배합한 연후에 도를 이루고 덕이 서서 불사약을 이루니라.
하루에 반드시 세 가지 착함을 하면 3년 이내에 보호되어 복으로써 갚아주시며
하루에 세 가지 착함을 짓지 아니하면 천지께서 3년 이내 내버려져 화로써 보답 되니라.
하늘은 북극성으로써 지도리를 삼고
사람은 마음으로써 지도리를 삼나니
인간의 삼만 육천 날이 천상의 하루와 같으며,
하루에 사람의 두 눈 동작이 12만 번이니 닫힌즉 밤이요, 열린즉 낮이나
100년 동안에 착함을 하는 날이 몇 날이 되겠느냐?
쉽다면 쉽거니와 어렵다면 어려운 것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