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성훈기(聖訓記). 智편
사람의 생은 고와 낙이 반반되는 고로 ( 성훈기 편)
인월산(仁月山)
2018. 3. 19. 05:00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훈기(聖訓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55-9. 110p
이덕호(호 경련)가 개도74년(1947) 8월 28일 이후 여러 해 동안에 총회와 성재석에서 도성사부님 교화 들은 것을 아래와 같이 삼가 기록함이라.
⑨ 사람의 생은 전생 신원이 다하지 안 하였거나 업과가 남아있는 고로 고와 낙이 서로
반반 되는 이 세상에 남이니, 도를 잘 닦으면 길이 겁운에 떨어짐이 없으리요,
성인은 옥황상제의 명을 받아 하강하사 중생을 제도하여 만세의 스승이 됨이니라.
천상은 극락이요, 이 세상은 고와 낙이요, 지옥은 극진히 괴로운 곳이니
세 가지 길로 돌아감은 마음으로부터 나는 고로
잘못을 짓지 않으면 가장 행복함이 됨이라.
호연한 기운을 잘 기르면 가히 영생할 것이니 학문하고 도를 닦음도 또한 그 가운데 있느니라. 천지께서 호연한 기운을 발하여 만물을 기르고 해와 달이 밝은 기운을 내서 만물이 성숙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