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중훈기(重訓記). 信편
성스러운 약의 큰 처방은 전무후무하심이라(중훈기 편)
인월산(仁月山)
2018. 3. 22. 05:00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인술仁術). 9-1, 205
곽덕순(호 속초)이 목이 심히 아파서 큰댁에 나가서 고달하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우슬 약간 끓여 먹어라.” 하시어
집으로 돌아가서 끓여 먹으니 그 병이 씻은 듯이 낫더라.
어느 날 우연히 병이 발하여 누워 한 달간을 있으니 남편이 큰댁에 들어가 고달하니
사부님이 하교하시기를 “환자의 왼편 머리에 머리카락 약간을 끓여 태워서 그 재를 술에
타서 먹이라” 고 하시사
집에 돌아가서 즉시 봉행하니 그 병이 나아서 문득 기력을 얻으니
도성사부모님의 제자 사랑하는 정성과 성스러운 약의 큰 처방은 전무후무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