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성훈기(聖訓記). 智편

방위와 절후를 주인으로 맡으시사 (성훈기 편)

인월산(仁月山) 2018. 5. 8. 09:00

도성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55-8. 116p

이덕호(호 경련)가 개도74(1947) 828일 이후 여러 해 동안에 총회와 성재석에서

 도성사부님 교화 들은 것을 아래와 같이 삼가 기록함이라.


(2) 천도의 가르침


대성사부님은 갑술년 519 탄강으로 건부가 되시니 술은 건이요,

519를 합하면 24가 되므로 방위와 절후를 주인으로 맡으시사 손바닥에 나타나 있음이라. 61세 갑술년에 승하하시니 건지책 백 단위는 버려두고 16을 반대로 보면 61이며 하늘이

자에 열리는 고로 자월 즉 112일 자시에 열반하시고,

대성사모님은 갑신년 1125일 탄강으로 신은 곤이요,

1125를 합하면 36이 되는 고로 주천도수를 주인으로 맡으시사 법리에 나타남이라.

44세 정묘년에 승하하시니 곤지책 백 단위는 버려두고 44를 거꾸로나 바르게 보면 또한

같으며 땅이 축에 열리는 고로 축월 즉 1225일 축시에 열반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