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성훈기(聖訓記). 智편
금강도는 현묘하여 (성훈기 편)
인월산(仁月山)
2018. 5. 18. 21:04
도성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55-8. 116p
이덕호(호 경련)가 개도74년(1947) 8월 28일 이후 여러 해 동안에 총회와 성재석에서
도성사부님 교화 들은 것을 아래와 같이 삼가 기록함이라.
(2) 천도의 가르침
⑩ 감(坎)은 선(仙)이며 곧 子라 쥐라는 것은 5, 6마리를 나니 선도는 심원하여 달한
자가 드물음이라. 고로 식구가 일정하고
진(震)은 유(儒)이며 곧 묘(卯)라. 토끼라는 것은 3, 4마리를 나니 유도는 윤상으로 행한
자가 많은 고로 식구가 3,000이요,
이(离)는 불(佛)이며 곧 오(午)라는 말이라는 것은 1, 2마리를 나니 불도는 허하고 적하여
얻은 자 적은 고로 식구가 500이요,
태(兌)는 금강이며 곧 유(酉)라. 닭이라는 것은 10, 20개 알을 나니 금강도는 현묘하여
통달하여 행하는 자 많은 고로 식구가 많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