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는 즉 백미라. (성훈기 편)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훈기(聖訓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55-13. 119p

⑬ 벼는 즉 백미라.

봄에 심어 가을에 익어 8월에 수확하니 태상절(兌上絶)인고로 모양이 위에는 눈이 있고

아래는 두터우며

보리의 류는 가을에 심어 여름에 익어 뜨거운 기운으로 성장하는 고로 이허중(离虛中)

기운을 풍부하게 받아 모양이 좌우는 견실하고 중간은 허함이 있으니 오장이 냉한 자가

먹으면 소화가 잘되니 열을 다스리는 약재라.

서속류는 완전히 금색으로 8월에 성숙함이요,

메밀은 금절기에 성숙하여 흑색 삼각형이 되니 9월(술월)에 수확됨이라.

술해건(戌亥乾)은 입동(입동)이니 겨울은 일육수인 고로 이 검은색이 됨이요,

삼각형으로 물건을 뚫는 성질이 있어서 체한 것을 치료하는 약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