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성훈기(聖訓記). 智편
사람의 모든 구멍이 연밥의 구멍과 (성훈기 편)
인월산(仁月山)
2018. 7. 16. 07:03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훈기(聖訓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55-11. (物理訓) 128p
⑪ 꿩이라는 것이 울 때에 구엉구엉하고 두 날개와 두 발을 합하여 넷이 되니 9와 다못
4를 곱하면 하늘수가 되는지라 고로 높이 36(하늘소리=구멍)을 높이 부르짖음이며
소라는 것은 북방일육수기를 응하여 머리 수그리기를 좋아하는 고로 음매라는 소리를
부르짖음이고
말이라는 것은 남방이칠화기를 응하여 머리 올리기를 좋아하는 고로 이어흥 소리를 부르
짖음이니라.
사람의 몸 위에 9구멍이 있고 사람의 마음에 9구멍이 있으니 얼굴 위 7구멍은 현저하나
아래 두 구멍은 가리여 있는 고로 마음속 두 구멍도 이 확실히 밝지 못함이라.
그러나 사람의 모든 구멍이 연밥의 구멍과 같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