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성훈기(聖訓記). 智편
글씨 쓴 종이를 함부로 사용 할 것 같으면 (성훈기 편)
인월산(仁月山)
2018. 9. 6. 19:39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훈기(聖訓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종녀(호 오단)가 도성사부님 교화 말씀을 대강 기술하니
말씀하시기를“대개 만물의 영장으로서 변소에 들어가 일을 보고 하문(항문)을 깨긋이
닦음에 만일 글씨가 있는 종이와 다못 글씨 쓴 종이로 사용 할 것 같으면 반드시
자손이 글에 문맹인 자가 많고
또 변소를 뜯은 나무 등으로 밥을 하거나 남녀 간의 속옷과 여자의 월경치 기저귀를
밥솥에 삶으면 자손을 두지 못할 것이며
북쪽을 향하여 대변과 소변을 보지 말고
또 코를 풀고 손가락질하지 않는 것은 상제님이 북쪽에 계신 때문이니
그런고로 가물치란 물고기도 잘 때에는 머리를 북쪽에 향한다고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