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성훈기(聖訓記). 智편
마가 들어옴이 바람처럼 (성훈기 편)
인월산(仁月山)
2018. 10. 16. 14:49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훈기(聖訓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73-6. 160p
조인구(호 송산)가 모셔들으니
몸에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 6가지 마가 있으니
마가 들어 옴이 벽 틈에 바람이 들어오는 것과 같으나
진심으로 이 마를 제거하여 돈연히 깨닫고 점점 닦으면
도태의 영아(마음)가 좌정해서 활연히 관통 하니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