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월광풍
안빈락도 (기타)
인월산(仁月山)
2018. 12. 15. 17:47
" 가난을 편안히 여기고 괴로움을 행하는 것은 도가道家의 하는 바라.
사람이 배부르고 따뜻함에 편안하면 방탕한 욕심이 스스로 싹 터서
인仁을 버리고 의義를 잊고 도道를 잃고 덕德을 패하여 금수의 지경에
돌아가나니 어찌 슬프지 아니하랴! "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179 仁편. 부분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