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영험기(靈驗記). 禮편
도덕판에는 개평이 없어( 영험기 편)
인월산(仁月山)
2018. 12. 22. 14:04
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서풍훈(호 송촌)이 갑진(1964)년 3월에 노성분원장 영촌 송안영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노름판에는 개평이 있되 도덕판에는 개평이 없어
각각 그 사람 한 바의 얕고 깊음에 따라 그 보답을 받을 것이니 내 가르침을 살펴
들어서 지극한 정성이 쉬지 아니하며 심성을 배합하고 성경의 마음으로써 때로
방편을 행하여 중생을 제도하며 생각 생각에 정성을 두어 내단 공부를 주장하여
도성덕립에 기약하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