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가 진동하는 것과 같음은 사부이시고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5. 197p

김 씨(호 초단)가 말하니

도성사부님께서 돌아오시어 사택에 사심(계란봉 곁)에 소녀(김초단)의 자식 둘이 병이 깊은 고로

1본원에 두고 사부님을 뵈오니 약 처방을 내려주시어 그 약을 구하여 먹임에 그 날로부터 병이 곧 물러갔다.

삼종대성전을 봉건하시고 걱정분부를 내리심에 개개인의 마음 씀과 일 잘못하는 것 등을 밝게 가르치시니

천지가 진동하는 것과 같음은 사부이시고 혼백이 날아 흩어지는 것과 같음은 제자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