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성훈기(聖訓記). 智편

성사부님께서 승하하심을 듣고

인월산(仁月山) 2021. 4. 10. 19:30

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28

유위주(호 영단)가 도성사부님의 도덕은 하늘에 맹세함에 모든 부처 모든 신선이 강림하고 땅에 맹세함에 중생과

만물이 감응한다 하사 병신(1956)727일에 처음으로 도성사부님을 뵈오니

사부님께서 글을 풀어서 말씀하심에 각각 신선을 원하고자 하나 신선은 마음 밭에서 찾으라는 보배스러운 가르침과

보배스런 칼이 갑 속에서 소리하나 누구한테 전할가? 나를 뗏집에서나 볼 것이라고 하시더니

이후에 문득 성사부님께서 승하하심을 듣고 옥화촌(금천)에 올라가서 성산(산소)에 배알하고 고향에 돌아가서 깊이 생각하니 성사께옵서 글로써 뵈이신 원대한 뜻은 미래의 일을 본래 아신 바이시니 오중대운에 하늘이 낳으신 미륵대불이 아니신가! 다만 이 감격이 한량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