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영험편( 靈驗編)

사경(死境)에 이르렀는데

인월산(仁月山) 2022. 3. 17. 19:50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3. 임원극(이종만 처)

임원극이 산후별증으로 하체가 좋지 아니하여 마음대로 거동하지 못하고 거의 사경(死境)에 이르렀는데,

때에 가족들이 모두 입도하였으되 원극이 아직 입도하지 아니한지라.

이에 성사님의 처방으로 약을 쓰고 마음을 돌려 입도한 후에 병이 곧 쾌차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