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영험편( 靈驗編)
성인 감화의 힘은 불가사의로다
인월산(仁月山)
2022. 11. 17. 08:27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보여주신 영험(靈驗)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4-55 조채동(박준식 처)
신미년(개도58년 1931년) 2월에 조채동(박준식 처)이 유운월과 동행하여 들어가 성사님을 뵈오니,
성사께옵서 말씀하시기를 “참으로 자주 오는구나! 포교에 전력하라” 하시다
계유년(개도60년 1933년) 5월 15일에 둘째 아들이 갑자기 병증세가 심한 고로 들어가 성사님께 고하니,
성사께옵서 종용從容히 하교하시기를 “염려 말고 집에 돌아가라. 아이는 반드시 병이 나으리라” 하시다.
채동이 즉시 돌아가서 보니 아이의 병의 홀연히 나아서 잘 놀고 있으니, 성인 감화의 힘은 불가사의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