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부모님의 홍은이시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34. 홍신춘(이운직 처)

홍신춘(이운직 처)은 김월소의 자부로서 성문에 귀의하여 가르침을 받은 이후에 시모님을 섬겨서 그 정성을 다하고자 하였으나 가세가 지극히 가난하여 이웃집에 다니며 구걸하여 어머니를 봉양한지라.

또한 남편에게 정성으로 권하여 부모께 효를 다해서 패역의 류가 되지 않게 한 것은 성사부모님의 홍은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