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내, 외편( 內,外編)
열 가지 백가지 선을 행하더라도
인월산(仁月山)
2023. 12. 25. 15:09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8 장동 오영환
성사께옵서 오영환(호 장동)에게 말씀하시기를 “비록 열 가지 백가지 선을 행하더라도 네 선생에게 한 번 절하는 것만 같지 못하니라.
너희가 만일 도를 닦고자 할진대 반드시 한 끼 먹는 것으로 재미를 붙임이 가하니라.
선천이 후천 되고 후천이 선천 되니, 건은 남쪽이고 곤은 북쪽이며 리는 동쪽이고 감은 서쪽으로, 현현 미미한 이치와 기운을 세상 사람들이 누가 능히 알리오” 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