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산(仁月山) 2016. 8. 25. 21:25

도성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16-2. 49p

 

박광훈(호 송동)은

(2) 또 이르되 81(1953)년 칠월 백중일 총회에 참여하니 도인들이 구름처럼 모임이라.

도성사부님께서 교화실에서 교화하시다가 저를 부르시어 말씀하시기를 “광문이 비록 좋으나 광훈에 미치지 못하니 이제부터는 새 이름으로써 쓰라”하사

현재까지 도문에서 사용하고 있으나 족보상은 한선이요, 호적상은 광문이요, 제증과 각장 등에는 강문으로 쓰니 어찌 사부님께서 지어주신 좋은 이름을 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