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훈기(聖訓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55-12. 119p
⑫ 여자가 임신함으로부터 1달이 되면 풀끝에 이슬 맺힌 것과 흡사하고
두달이면 엉겨있던 것이 커져 박동하는 것 같고
석 달이 되면 피가 엉긴 것 같음이요,
4달인즉 점점 사람형상이 되어감이요,
5달인즉 오체가 생김이요,
6달이 되면 육정(귀, 눈, 입, 코, 혀, 뜻)열리고,
7달이면 360골절과 8만 4천 털구멍이 생기고,
8달인즉 뜻과 지혜가 길어지고 아홉 구멍이 길어짐이요,
9달인즉 처음으로 마시고 먹으니 산모가 갑자기 먹으면 머리털이 거칠게 나고 찬 것과
뜨거운 물을 마시면 놀라고
열 달이 되면 효도하고 순한 자식은 주먹을 꼭 쥐고 순하게 나서 어머니 몸에 해가 되지
않게 하고 5가지 거스른 자식은 어머니의 뱃속을 부수고 파하며 어머니의 방광 뼈를
다리로 밟으니 칼 10개로 배를 찌르는 것 같고 무수한 칼날로 마음속을 뚫는 것 같아서
고통이 막대하거늘 남의 자식이 된 자 어찌 효도하지 않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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