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1536

자식 출산은 중하나 이름도 또한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성경(誠敬) 편 9-21변갑태(호 진명)의 족보 이름은 일섭이요, 낳은 해는 계미(1943)년이라. 신사사변 당시에 도성사부님께서 변후경(갑태 부친)과 신봉수로 더불어 산동 두문리에 종적을 감추시었더니 이듬해 계미(1943)년에 그 후경이 아들 낳았다는 소식을 들으시고서,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낳는 것이 비록 중하나 이름도 또한 실상이 있어야 하니 특별히 갑태로 하여라. 갑은 육갑의 머리가 ..

때를 기다려라, 반드시 귀자손을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성경(誠敬) 편 9-20. 곽영석(호 종북)은 감화로써 자식을 두다. 이미 45세에 이르도록 딸은 두었으나 사내아이를 두지 못한 고로 항상 선조에 불효 됨을 두려워해서 전생과 이 세상의 죄과를 뉘우치고 반성하여 무릇 탄식으로 헛되이 세월을 보내더니, 을미년(1955)년 4월 8일에 도성사부님께서 명령하여 부르시사 앞에 나가 예를 마치고 꿇어앉았는데 분부하여 말씀하시기를 “너의 아내 명종이 반..

네가 보낸 성금은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성경(誠敬) 편 9-19. 홍석영(호 동월)이 개도 81(1954)년 7월 5일에 육군에 입대하여 봉급을 우편으로 상납하던 차에 여수 육군병원에 들어왔던 환자가 금일봉을 서무 직에 있던 아무개가 받아 줘서 내가 생각하지도 아니하고 받은 것을 북쪽 하늘에 사죄하고 일금 일백 원을 총본원에 상납하고 휴가를 얻어 큰댁에 나가서 사부님을 배알한대, “네가 보낸 금액은 조인구가 잘 보관하고 있느니라”..

성사부모님의 대자대비하심을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성경(誠敬) 편 9-18. 허문례(호 종광)가 지극히 가난하여 가히 생활을 말할 수가 없음이라. 성인 문하에 들어와서 대도성사부모님의 교화 말씀을 많이 듣고 주옥같이 보배로운 가르침을 자나 깨나 잊지 못하더니 하루는 남편이 남의 집에 일하고 쌀 한 말을 사와서 닷 되는 가정에 사용하고 닷 되는 큰댁에 드릴 것을 생각하였더니, 시아버님이 말씀하시기를 “요번만큼은 성미를 올리지 말라”고 하시어 ..

오만 년 자랑할 만한 일이 되도다.(3)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성경(誠敬) 편 9-17-3. 최익붕(호 노하)과 그 아들 연옥(호 신호)이 (대성사모님 갑년 봉축 치성 갑신(1994)년 11월 25일로 관련하여 금강도 재건으로 고발된바) 형사의 말이 “늙은 놈이 집에서 낮잠이나 자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이 같은 일을 하느냐? 이런 늙은이는 반드시 비행기(고문의 일종) 타는 맛을 봐야만 가하다” 하고 이윽고 한 방으로 이끌고 가서 고문을 총동원하여 억지로 ..

금강도가 재건한다는 고발되어(2)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성경(誠敬) 편 9-17-2. 최익붕(호 노하)과 그 아들 연옥(호 신호)이 갑년 봉축 치성 물품을 정성스럽게 갖추어서 갑신(1944)년 11월 25일 식순에 의하여 치성을 받들어 올려드리고 철상 후 음복을 하던 중에 어떤 무리가 큰 소리로 “사립문을 열어라” 할 새 노하가 나가서 “누구냐?” 고 물으니 그 사람들이 말하기를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면 알 것이라” 하여 드디어 문을 여니 그 ..

대성사모님 회갑이 임박하되 적당한 장소가 없어서(1)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성경(誠敬) 편 9-17-1. 최익붕(호 노하)과 그 아들 연옥(호 신호)이 (1)신사(1941)년 왜변 당시에 도성사부님께서 대성사모님 회갑이 임박하되 적당한 장소가 없어서 염려를 놓지 못하던 중에 하루는 성사께서 후경(변청룡)에게 분부하시기를 “네가 두문동(후에 개문동이 됨)에 가서 그 같은 말을 전하고 함께 오너라.” 하시사 후경이 명령을 받들어 곧 행하였다가 돌아와 배알하니 사부님이 ..

나는 금강도가 참으로 좋은 종교니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성경(誠敬) 편 9-16 양사분(호 백광)은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가 친정이며 충북 영동군 양산면 각곡리에 사는 이장주가 남편이라. 개도 77(1950)년 음력 10월 15일에 남홍단은 금산 경찰서에 감금되고 백광은 부리면 지서에 구금되어서 몸 안과 밖을 수색하는 중에 도인증 20장과 입도허가증 20배가 발견된 고로 신입 도인 40여 사람이 체포되어 끌려온 것이라. 백광이 그 사람들을 바라보고..

세상의 인심이 다변하였으나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성경(誠敬) 편 9-15.박운환(호 재연)이 갑신(1944)년 11월 11월 18일에 (2) 대성사모님 성갑봉축 흥성 일체를 음성에서 다섯 짐과 무극에서 넉 짐을 조형구, 조인구, 조영구, 신덕휴, 나(박운환) 다섯 사람이 모름지기 지계로써 교대로 운반하여 청주 근처(팔결리)에 이르러서 숙박책임자인 신덕휴가 아무개 집에 들어가서 숙박을 간청하니 그 주인이 거절한 고로 능히 목마르고 배고픔을 ..

성사부모님의 감화로 이루어짐이니

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 성경(誠敬) 편 9-15.박운환(호 재연)이 갑신(1944)년 9월 중순 경에 (1) 음성으로부터 백미 2가마니가 나와 김창제, 김규선, 유인덕 4인이 운반해 올 때에 일기가 불순하고 왜경의 경계가 삼엄한지라. 합심 단결하여 교대로 지고 무사히 경찰서를 통과하여 남일면 삽작골까지 조달하니 이 백미는 그때에 가옥 신축에 식미를 위한 연고라. 두루 생각함에 모든 일이 능히 성사부모님의 감화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