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9-12-3. 한흥석(호 담연)이 모셔보니 어떤 사람이 본인의 신병을 상세히 고달하니 말씀하시기를 “저 사람은 입도한 지가 며칠에 불과하거늘 무엇을 물을꼬?” 하시고 이에 화제를 내리시며 또 말씀하시기를 “다른 사람들은 할 말이 없느냐?”, “저는 몸에 병이 있어서 온 이상등입니다.” 말씀하시기를 “너는 잘 왕래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금일은 무슨 마음으로 참석하였느냐? 스승과 제자 사이에 한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