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기대하는 마음 144

선도포덕宣道布德의 시행방편詩行方便을-(3)

금강대도 계간 소식지 "성경" 지에 "대종법사.대종덕사님"이 기고한 글을 모아 법문집(法文集)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으로 출판된 글을 창간호 부터 46호까지 연재하여 글을 계재합니다. (제 1장 개도 121년 -125년 (서기 1994년 ~ 1998년). 2장 개도 126년-130년 . 3장 개도 131년-135년 . 부록) 선도포덕宣道布德의 시행방편詩行方便을-(3)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새뮤얼 헌팅전)저 의 ‘문명의 충돌’ 이라는 저서에서, 저자는 세계를 7개정도의 문명권으로 나눌 때 그 기준을 종교로 하고 있었다. 그만큼 종교의 비중이 한 문화권을 형성하는데 얼마나 중요한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다. 문명과 문명의 충돌은 세계평화에서 가장 큰 위협이 되며, 문명에 바탕을..

선도포덕宣道布德의 시행방편詩行方便을-(2)

금강대도 계간 소식지 "성경" 지에 "대종법사.대종덕사님"이 기고한 글을 모아 법문집(法文集)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으로 출판된 글을 창간호 부터 46호까지 연재하여 글을 계재합니다. (제 1장 개도 121년 -125년 (서기 1994년 ~ 1998년). 2장 개도 126년-130년 . 3장 개도 131년-135년 . 부록) 선도포덕宣道布德의 시행방편詩行方便을-(2) 이렇듯 정치에서도, 종단宗團에서도, 어느 곳에서도 인간 본연의 심성을 되찾고 본성本性으로 되돌아가는 문제제기는 눈에 띄지 않는다. 눈앞에 현안만 해결하고 그저 앞으로만 달려 나가는 현실 속에서 인간다움은 점점 소멸하고 있는 것이다. 산업혁명과 정보혁명의 덕으로 눈부신 풍요한 편리함을 누리는 혜택도 있다. 단 몇 시간이며 서울과 부산을 오가..

선도포덕宣道布德의 시행방편詩行方便을 (1)

금강대도 계간 소식지 "성경" 지에 "대종법사.대종덕사님"이 기고한 글을 모아 법문집(法文集)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으로 출판된 글을 창간호 부터 46호까지 연재하여 글을 계재합니다. (제 1장 개도 121년 -125년 (서기 1994년 ~ 1998년). 2장 개도 126년-130년 . 3장 개도 131년-135년 . 부록) 선도포덕宣道布德의 시행방편詩行方便을-(1) 어제 아홉시 뉴스에서 숯불에 구워먹는 고기구이가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 자료에 의한 정확한 보도를 들었다. 오늘 뉴스를 보니 숯불구이 식당에 손님이 거의 발이 끊길 정도로 없었다는 것의 보도에, 그 여파는 숯을 생산하는 분도, 숯불구이 석쇠를 만드는 분도, 낙농업자도 우리가 상상치 못할 정도로 큰 것으로 보도되고 있었다. 요즈 구제역口蹄疫..

개화시대는 깨달음에 이르는 사회 (4)

금강대도 계간 소식지 "성경" 지에 "대종법사.대종덕사님"이 기고한 글을 모아 법문집(法文集)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으로 출판된 글을 창간호 부터 46호까지 연재하여 글을 계재합니다. (제 1장 개도 121년 -125년 (서기 1994년 ~ 1998년). 2장 개도 126년-130년 . 3장 개도 131년-135년 . 부록) 개화시대는 깨달음에 이르는 사회 (4) 거시적 역사성으로 보면 눈 깜빡일 찰라 적인 인생에, 욕심과 사리사욕에 젖어 진정한 삶의 의미도 찾지 못하고, 심. 성. 신 心性身 수련도 하지 못하고 구제중생의 반열에 낙오되는, 금수와 다름없는 도탄에 빠지게 될 것이다. 진정한 개개인의 삶의 목적을 바로 세우고 실천궁행으로, 도덕적인 삶을 위하여 나의 이웃에게 함께 나누고자 하는 삶을 살아..

개화시대는 깨달음에 이르는 사회 (3)

금강대도 계간 소식지 "성경" 지에 "대종법사.대종덕사님"이 기고한 글을 모아 법문집(法文集)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으로 출판된 글을 창간호 부터 46호까지 연재하여 글을 계재합니다. (제 1장 개도 121년 -125년 (서기 1994년 ~ 1998년). 2장 개도 126년-130년 . 3장 개도 131년-135년 . 부록) 개화시대는 깨달음에 이르는 사회 (3) 성사건곤부모님의 거룩하신 대 진리의 가르치심처럼 ‘천지는 부모라 하고, 일월日月은 형제라 하였으니 천하지인 누가 형제 아니 되며 붕우 아니 되리’ 하심을 깨닫게 된다면 삶의 진정한 목적의식 속에서 몸과 마음을 수련하여 한평생 보다 인간다운 모습으로 진화하여 낙도존성樂道尊聖의 경지에 이르는 복된 삶을 영위하는 생극락의 인식과 사극락의 영광을 이..

개화시대는 깨달음에 이르는 사회 (2)

금강대도 계간 소식지 "성경" 지에 "대종법사.대종덕사님"이 기고한 글을 모아 법문집(法文集)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으로 출판된 글을 창간호 부터 46호까지 연재하여 글을 계재합니다. (제 1장 개도 121년 -125년 (서기 1994년 ~ 1998년). 2장 개도 126년-130년 . 3장 개도 131년-135년 . 부록) 개화시대는 깨달음에 이르는 사회 (2) 태극적 개화시대는 도덕적 개화가 이루어져 개개인의 심성신이 깨달음에 이르러 모든 이기주의 경쟁에서 벗어나 화해하고 화합하는 인간 본연의 자아를 찾는 것이다. 인간의 근원적인 모습에서 동물과 다른 만물의 영장으로서 마음과 몸을 수련하여 영적인 본성을 깨닫기 위한 인생의 참된 목적을 하루 빨리 깨달아야 할 것이다. 깨닫도록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

개화시대는 깨달음에 이르는 사회(1)

금강대도 계간 소식지 "성경" 지에 "대종법사.대종덕사님"이 기고한 글을 모아 법문집(法文集)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으로 출판된 글을 창간호 부터 46호까지 연재하여 글을 계재합니다. (제 1장 개도 121년 -125년 (서기 1994년 ~ 1998년). 2장 개도 126년-130년 . 3장 개도 131년-135년 . 부록) 개화시대는 깨달음에 이르는 사회(1) (enlighten society) 태극적 개화시대 太極的 開化時代의 새벽이 밝아오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 깨어있지 않으면 새벽빛이 얼마나 밝고 찬란한지 알 수 없는 사실이다. 눈을 뜨지 않은 사람들에게 늘 세상은 어둠과 암흑과 고요일 뿐이며 후각과 청각으로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스스로 감지하고 판단한다. 새벽의 희망은 새벽을 맞이하기 위해 깨어..

태극적 개화시대의 금강. 연화도인의 자세 (3)

금강대도 계간 소식지 "성경" 지에 "대종법사.대종덕사님"이 기고한 글을 모아 법문집(法文集)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으로 출판된 글을 창간호 부터 46호까지 연재하여 글을 계재합니다. (제 1장 개도 121년 -125년 (서기 1994년 ~ 1998년). 2장 개도 126년-130년 . 3장 개도 131년-135년 . 부록) 태극적 개화시대의 금강. 연화도인의 자세 (3) 금연도인 모두가, 아니, 제 4세대라 일컫는 성경. 백운들은 지금 대도가 안고 있는 정체성의 문제의식을 풀지 않는 한 태극적 개화시대는 그저 슬로건으로만 남아 제 5세대의 몫으로 넘어가며,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 존전에 대역죄인으로, 도사道史에 대종법사 대종덕사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함으로 도사를 장식할 것이다. 금강이 연화요 연화가 금강..

태극적 개화시대의 금강. 연화도인의 자세 (2)

금강대도 계간 소식지 "성경" 지에 "대종법사.대종덕사님"이 기고한 글을 모아 법문집(法文集)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으로 출판된 글을 창간호 부터 46호까지 연재하여 글을 계재합니다. (제 1장 개도 121년 -125년 (서기 1994년 ~ 1998년). 2장 개도 126년-130년 . 3장 개도 131년-135년 . 부록) 태극적 개화시대의 금강. 연화도인의 자세 (2) 스스로 자문자답해보며 이 글이 스스로의 독백이 아니라, 독자들로 하여금 제각기 그 해답함을 얻고 싶은 것이다. 이 글을 쓰는 생각은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께옵서 원절제중 하옵신 대원을 광포하신지 128년이 지났고 그 거룩하신 가르치심으로 고구물석하시고 염념존성하시며, 친히 구술친저口述親著 하셨으며 성행으로 성훈성적을 남기고 열반하시었고,..

태극적 개화시대의 금강. 연화도인의 자세(1)

금강대도 계간 소식지 "성경" 지에 "대종법사.대종덕사님"이 기고한 글을 모아 법문집(法文集)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으로 출판된 글을 창간호 부터 46호까지 연재하여 글을 계재합니다. (제 1장 개도 121년 -125년 (서기 1994년 ~ 1998년). 2장 개도 126년-130년 . 3장 개도 131년-135년 . 부록) 태극적 개화시대의 금강. 연화도인의 자세 (1) 개도 128(2001)년 신사년 한 해의 대소사를 마무리하고 계획했던 일이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내년으로 미루어지는 나태한 마음을 겸허하게 접어서 임오(2002)년 새해를 여는 벽두에 경건한 마음으로 계획과 목표를 세워본다. 남천포덕南遷布德하셨던 거룩하심과 신사사변(1941)상흔傷痕의 성스런 고행의 성적聖績과 성행聖行의 발자국을 뒤밟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