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분류 전체보기 2881

태어남은 다 같지 아니함이 없거늘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8. 노산 강태원말씀드리기를 “사람이 천지의 오행五行과 아버지의 정精과 어머니의 혈血을 품부 받아 태어남은 다 같지 아니함이 없거늘, 혹 단명한 자도 있고 혹 장수한 자도 있고 혹 부귀한 자도 있고 혹 빈천한 자도 있어서, 만 가지가 가지런히 아니함이 있음은 어찌함입니까?”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각각 기국이 있으니 신. 자. 진생은 수국이니 인. 묘. 진해는 삼재요 사. 오. 미해는..

우주의 사이에 일곱 음과 일곱 양이 있다 하니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7. 노산 강태원말씀을 들으니 “우주의 사이에 일곱 음과 일곱 양이 있다 하니 감히 여쭈옵니다. 무엇입니까?” “비, 이슬, 서리, 눈, 구름, 안개, 바람이니, 바다 가운데에 용이 있어서 이 일곱 물건으로 변화가 무궁하니라.” 말씀드리기를 “사람의 몸은 하나의 소천지小天地라 하니, 또한 이와 같지 않습니까?” 말씀하시기를 “사람도 또한 천지와 같으니라.” 말씀드리기를 “사람의 일곱..

사람도 또한 팔괘를 응하리까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6. 노산 강태원말씀드리기를 “팔괘를 그린 뜻은 이미 말씀을 들었거니와 또 감히 여쭈옵니다. 사람도 또한 팔괘를 응하리까?” 말씀하시기를 “세간의 어떤 물건이 팔괘의 이치에서 벗어나겠는가!” 말씀드리기를 “듣기를 원하오이다.” 말씀하시기를 “머리의 건乾과 배의 곤坤에 천지가 위를 정하고 귀의 감坎과 눈의 이离에 일월이 맑게 빛나고 입의 태兌와 손의 간艮에 산과 못이 기운을 통하고 다..

복희씨가 팔괘를 그릴 때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5. 노산 강태원경신년(개도47년 1920년) 정월에 나가 뵈옵고 가르침을 청하기를 “복희씨가 팔괘를 그릴 때 무엇을 표준으로 삼아 그렸나이까?” 말씀하시기를 “하도를 표준으로 삼아 그렸느니라.” 말씀드리기를 “소자가 우매하여 비록 하도를 보았으나 다만 이것만을 가지고 그리기가 어려울 것 같사옵니다.” 말씀하시기를 “달이 이지러지고 성함을 보고 그렸느니라.” “감히 그 자세함을 여쭙..

사부님을 뵈옵고 가르침을 청하기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4. 노산 강태원무오년(개도45년 1918년) 정월에 사부님을 나가 뵈옵고 가르침을 청하기를 “금전金錢에 있어서 전錢과 양兩과 원圓이라 함이 이 무슨 이치옵니까?” “묘하다, 이 물음이여! 천지가 개벽한즉 천지 일원一圓의 이치가 있는 고로 전과 양이 합하여 원이 되었느니라.” 또 말씀드리기를 “천지개벽이 얼마나 정해진 수가 있습니까?” 말씀하시기를 “129,600년인즉 천지개벽이 되..

포교에 전심하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2. 노산 강태원을묘년(개도42년 1915년) 10월에 나가 뵈오니 또 명성경과 대통경을 주시고 하교하시기를 “주야를 가리지 말고 성심으로 읽어라” 하시어, 다시 황공하여 배수하고 물러가서 밤낮으로 정성껏 읽고 매월 한 번씩 나가 뵈니라. 3-74-3. 노산 강태원병진년(개도43년 1916년) 정월에 태원이 홀연히 꿈속에 들어가니 자연스럽게 말이 나오기를 “천지의 바른 기운이 내 마..

도덕군자는 유무식에 관계가 없느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1. 노산 강태원강태원(호 노산)이 일찍이 계축년(개도40년 1913년) 11월에 계룡산 황적동에 전무후무한 대성인께서 계심을 듣고 나가 뵈오니, 때에 눈이 3척이나 쌓인지라. 성사께옵서 하문하시기를 “그대가 무슨 소원이 있어서 나를 찾았는고?” 말씀드리기를 “오행의 이치를 알아서 길지를 얻어 위선하고자 하옵니다.” 말씀하시기를 “어리석도다, 그대의 말이여! 공부한 즉 마땅히 도덕군..

중척리 선화부’라 하더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3 임귀곡(오연철 처) 계산 오연창임귀곡(오연철 처)이 을묘년(개도42년 1915년) 3월에 시동생 오연성(호 취곡)으로 인하여 입도하니라. 그 후에 성사께옵서 녹동에서 조용히 계시는 연고로 각지에 있는 제자들이 능히 나가 뵈옵지 못하고 모두 중척에 이르러 안후를 여쭈오니, 내왕하는 자가 가히 이루 헤아리지 못할지라. 왕래하는 사람들이 연락부절이되 접대함을 한결같이 하여 하나도 어려운 ..

의義 자가 어려우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2 백련 정태용정묘년(개도54년 1927년) 12월 대성사모님 승하 시에 정태용 내외가 모두 중복을 입었는데, 이듬해 가을에 그 아들 갑춘의 나이 겨우 다섯 살에 몸이 항상 건강하지 못한지라. 하루는 성사께옵서 태용에게 말씀하시기를 “조카 갑춘이 나이 다섯에 이르되 백모伯母를 위하여 복을 입지 아니하고 오직 너의 부부만 복을 입으니 아이가 건강하지 못함은 그 책벌이라. 그런즉 비록 나이..

근처에 장군대좌형이 있으니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1 태봉 변석태, 동정 오철수하루는 성사께옵서 변석태(호 태봉)를 명하여 불러 말씀하시기를 “너의 부모가 너의 종산 방골에 있지 아니하느냐? 그 혈 이름은 고사괘지枯蛇掛枝(마른 뱀이 나무에 걸려 있는 형)이니라. 그 용을 따라 올라가면 검은 바위가 땅에 깔린 것이 있지 아니하느냐? 이것은 파리가 붙은 형상이라” 하시니라. 또 오철수를 불러 말씀하시기를 “방골의 근처에 장군대좌형(장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