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내, 외편( 內,外編) 421

양택에 동서 사택법은 과연 이런 이치가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14. 노산 강태원말씀드리기를 “양택에 동서 사택법은 과연 이런 이치가 있습니까?” 말씀하시기를 “동서사택법과 흥범구주법과 용천팔현법이 모두 잘 쓰면 좋으나 운이 좋을 때 집을 짓는 것만 같지 못하니라.” 말씀드리기를 “운은 이것이 지운정국地運定局의 법입니까?” 말씀하시기를 “오직 지운정국뿐만이 아니라 칠성운으로써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라.” 말씀드리기를 “감히 하교하심을 청하나이..

비록 양력을 쓰더라도 음력은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13. 노산 강태원말씀드리기를 “삼길과 육수는 무엇입니까?” 말씀하시기를 “해진경이 삼길이 되고, 간병태정손신이 육수룡이 되니 삼길은 세 정승이요, 육수는 육조이니라.” 말씀드리기를 “12월장은 무엇입니까?” 말씀하시기를 “인은 공조요, 묘는 태충이요, 진은 천강이요, 사는 태을이요, 오는 승광이요, 미는 소길이요, 신은 전송이요, 유는 종괴從魁요, 술은 하괴요, 해는 징명이요, 자..

묘지에 구성과 오행팔괘 법은 어떠하옵니까?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12. 노산 강태원말씀드리기를 “묘지에 구성과 오행팔괘 법은 어떠하옵니까?” 말씀하시기를 “입수와 좌향과 득수 득파를 선천 수로써 합하여 구구로 제지하고 남은 수를 중궁에 드려서 자방으로 나가며 하나의 수를 더하여 팔방에 순수로 날리어서 그 오행을 살펴서 상생과 상극을 분별하여 내가 낳은 자는 복종服從이요, 나를 낳은 자는 호아護我요, 비화比和(같은 오행)하는 자는 붕절朋切이요, 나..

일 년 중에 선천과 후천이 있느니라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11. 노산 강태원말씀드리기를 “용을 찾는 가운데 그 길고 짧음이 어떠하옵니까?” 말씀하시기를 “일 년 중에 또한 선천과 후천이 있느니라. 동지에 일양一陽이 비로소 나니 선천이요, 하지에 일음一陰이 비로소 나니 후천이요, 산을 보는데도 또한 상중하의 원용이 있으니 자오묘유는 상원이요, 진술축미는 중원이요, 인신사해는 하원이니, 모두 운이 각각 같지 아니하니라.” 말씀드리기를 “선천용..

24산의 절후에 응하는 바가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10. 노산 강태원말씀드리기를 “24산의 절후에 무엇이 응하는 바가 있습니까?”말씀하시기를 “자는 동지요, 계는 소한이요, 축은 대한이요, 간은 입춘이요, 인은 우수요, 갑은 경칩이요, 묘는 춘분이요, 을은 청명이요, 진은 곡우요, 손은 입하요, 사는 소만이요, 병은 망종이요, 오는 하지요, 미는 대서요, 곤은 입추요, 신은 처서요, 경은 백로요, 유는 추분이요, 신은 한로요, 술은..

답산하여 용을 찾는 법을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9. 노산 강태원말씀드리기를 “답산하여 용을 찾는 법을 자세히 알지 못하오니 감히 하교하여 주시옵기를 청하옵니다.” 말씀하시기를 “자. 인, 진, 오, 신, 술은 양이니 음양이 뒤섞인즉 쓰지 못하고, 축, 해, 유, 미, 사, 묘는 음이니 양이 그 가운데 섞이면 또한 쓰지 못하느니라.” 말씀드리기를 “천간의 음양은 어찌 분별하오리까?” 말씀하시기를 “갑, 병, 무, 경, 임은 양이요..

태어남은 다 같지 아니함이 없거늘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8. 노산 강태원말씀드리기를 “사람이 천지의 오행五行과 아버지의 정精과 어머니의 혈血을 품부 받아 태어남은 다 같지 아니함이 없거늘, 혹 단명한 자도 있고 혹 장수한 자도 있고 혹 부귀한 자도 있고 혹 빈천한 자도 있어서, 만 가지가 가지런히 아니함이 있음은 어찌함입니까?”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각각 기국이 있으니 신. 자. 진생은 수국이니 인. 묘. 진해는 삼재요 사. 오. 미해는..

우주의 사이에 일곱 음과 일곱 양이 있다 하니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7. 노산 강태원말씀을 들으니 “우주의 사이에 일곱 음과 일곱 양이 있다 하니 감히 여쭈옵니다. 무엇입니까?” “비, 이슬, 서리, 눈, 구름, 안개, 바람이니, 바다 가운데에 용이 있어서 이 일곱 물건으로 변화가 무궁하니라.” 말씀드리기를 “사람의 몸은 하나의 소천지小天地라 하니, 또한 이와 같지 않습니까?” 말씀하시기를 “사람도 또한 천지와 같으니라.” 말씀드리기를 “사람의 일곱..

사람도 또한 팔괘를 응하리까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6. 노산 강태원말씀드리기를 “팔괘를 그린 뜻은 이미 말씀을 들었거니와 또 감히 여쭈옵니다. 사람도 또한 팔괘를 응하리까?” 말씀하시기를 “세간의 어떤 물건이 팔괘의 이치에서 벗어나겠는가!” 말씀드리기를 “듣기를 원하오이다.” 말씀하시기를 “머리의 건乾과 배의 곤坤에 천지가 위를 정하고 귀의 감坎과 눈의 이离에 일월이 맑게 빛나고 입의 태兌와 손의 간艮에 산과 못이 기운을 통하고 다..

복희씨가 팔괘를 그릴 때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5. 노산 강태원경신년(개도47년 1920년) 정월에 나가 뵈옵고 가르침을 청하기를 “복희씨가 팔괘를 그릴 때 무엇을 표준으로 삼아 그렸나이까?” 말씀하시기를 “하도를 표준으로 삼아 그렸느니라.” 말씀드리기를 “소자가 우매하여 비록 하도를 보았으나 다만 이것만을 가지고 그리기가 어려울 것 같사옵니다.” 말씀하시기를 “달이 이지러지고 성함을 보고 그렸느니라.” “감히 그 자세함을 여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