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씨(호 보련,김용순의 아내)가 계사년(1953년) 5월 19일은 대성사부님 탄신일이라. 축하 식전이 끝난 뒤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명하여 부르시사 ‘보련’으로 호를 주시고 경계하여 말씀하시기를 “너의 전생인연이 과연 금강에 있는지라. 처음 뜻을 한결같이 변치 말아서 사제 인연의 중한데 명심하여 성훈을 공경하여 받들라.아름답다, 보련이여!”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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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강대도 성경도우회
글쓴이 : 인월산-수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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