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내, 외편( 內,外編)

세상의 부귀 빈천으로 마음을 동요치 말라

인월산(仁月山) 2022. 2. 14. 20:40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2 신곡 최기양

1-2-2 성사께옵서 일찍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고향에 있을 때 가세가 극빈하여 콩 한 말과

메밀 한 말로 대여섯 명의 식구가 한 달 동안 목숨을 보전했느니라” 하시고

“이른바 도가(道家)는 어느 때라도 빈한함을 면하기 어려운 이치가 있느니라.

도덕은 빈천한 데서 나고 문장은 곤궁한데서 나오니, 세상의 부귀 빈천으로 마음을 동요치 말라” 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