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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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도 . 흥기도덕가 가무

인월산(仁月山) 2016. 6. 21. 13:24

 

 

도성사부님께서 개도 65년(1938) 11월 25일 흥기도덕가를 지으사 덕화를 열으시고 교화를

베풀어 법문의 경계를 내리시어 일제 말기에  흥기도덕가와 가무로서 민족정기를 고취시키시고 또한 도인들의 신심을 길러 주시었다.

이로인해 일본 총독부에선 배일 단체로 지명하고 대대적인 탄압을 강행하였으며 끝내는 개도68(서기1941)년 신사10월 19일에는 충남도 경찰을 위시한 3도 경찰이 소위 저들이 말하는 치안유지법 위반이라는 명목을 붙여 도성사부님이하 간부 53인을 구속수감하여 온갖 고문으로 이에 옥중 순도자가 10여인이 넘게 속출하였으며 또한 금강대도 성전및 부속건물 모두를 훼철 당하엿던것이다.
일제시대에 단일 종교로는 3번째의 도세규모로 있었던 금강대도가 정치성이 없는 순수한 흥기도덕가와 가무를 가지고 탄압한 사실에 대해 일본 사학자나 문학부 학자들이 관심있게 재조명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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