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 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74-17. 노산 강태원그 뒤 어느 날에 시좌하였더니, 성사께옵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구궁 길흉의 법을 아느냐?” 말씀드리기를 “알지 못하나이다.” 말씀하시기를 “입수를 중궁에 들여서 팔방으로 순수로 짚어 그 좌를 정하여, 천록의 좌인즉 자손이 관록이요, 안손의 좌인즉 자손이 눈이 멀고, 식신좌인즉 자손이 식족食足하고, 증파좌인즉 패가敗家하고, 오괴좌인즉 인패人敗하고, 합식좌인즉 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