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82. 200p
윤춘자(호 연전)가 을미(1955)년 4월 15일에
마침 도무가 있어 선화원에 나갔다가 우연히 조송산을 만나 도성사부님의 교화를
들으니 말씀하시기를
“태극은 무극이요, 금강은 연화라. 묘하다 연화여!
옥련 꽃 한 송이가 가을 바람에 반쯤 피어 향기가 십방에 가득하니 여중군자가 마땅히
그 무리로 날것이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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