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80. 199p
윤옥분. 이애자가 한날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새는 푸르고 현화한 기운인고로 날개 문체가 오색을 이루고
달아나는 짐승은 산악의 정기인고로 터럭이 종종의 형세를 이루나니 대강 작게 의논한즉
닭은 금기운을 받은 고로 먼저 날개를 치고 뒤에 울고,
꿩은 불기운을 받은 고로 먼저 울고 뒤에 날개를 친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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