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458. 316p
최삼렬(호 청음)이 병신(1956)년 12월 26일에
도성사부님을 배알하고 청하여 여쭈옵기를 “김제와 고사는 바다에 가까운 땅이라.
날마다 조수의 가고 옴이 있으니 그 이치를 헤아리기 어려운지라.
감히 하교하여 주심을 청하나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천지가 숨 쉬는 이치니 음양이 서로 구르는
기운으로 말미암아 이룬다”하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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