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聖師父任 聖詩
부명부리사여풍 浮名浮利事如風 뜬 명예와 뜬 재리는 변함이 바람과 같으니 표래표거유하공 飄來飄去有何功 나부껴 왔다 나부껴 감에 무슨 공이 있으리요 제인각자의삼성 諸人各自宜三省 모든 사람은 각자 마땅히 하루 세 번 살필지니 막파선방당탈공 莫把仙方當脫空 선방의 기이한 방도를 잡아 허탈함을 당하지 마라 신불동이심자안 身不動而心自安 몸이 망동하지 아니하면 마음이 스스로 편할 것이요 심불동이신자수 心不動而神自守 마음이 망동하지 아니하면 마음이 스스로 편할 것이요 무이망념아기심 毋以妄念我其心 망녕된 생각으로써 그 마음을 아집하지 말고 무이객기부원기 毋以客氣復元氣 객기로서 원기를 제거하지 말아라
'금강대도 > 성시(聖時)'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대도는 말 없이 내 몸을 떠나지 (성시) (0) | 2018.09.21 |
|---|---|
| 금강대불이 단에 내리사 세상 사이에 (성시) (0) | 2018.08.20 |
| 적선하는 집 가운데는 (성시) (0) | 2018.07.07 |
| 참을 받들고 도를 닦음에 (성시) (0) | 2018.05.16 |
| 법우를 때로 내려 주심에 (성시 편) (0) | 2018.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