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聖師父任 聖詩
삼산필락오경월 三山筆落五更月 삼산(삼도)에 붓으로 쓰는 것을 이루니 오경의 달이요 육가합조십방춘 六家合祖十方春 육불가에 선도를 합하니 십방이 모두 봄이로다 적선가중천강복 積善家中天降福 적선하는 집 가운데는 하늘이 복을 내리시나니 사시불변죽손춘 四時不變竹孫春 사시에 변치 않는 대나무처럼 자손이 봄이 되리라 청등허비막탄식 靑燈虛費莫歎息 공부하는데 청등 허비됨을 탄식하지 마라 태고기심천필징 太古其心天必徵 태고의 그 마음을 하늘이 반듯이 증험하시리라 위사일석무극도 爲師一席無極道 스승을 위하는 한자리에 무극의 도가 나타나리니 여일공덕수사공 如一功德水師功 한결같은 공덕이 수사(성사)의 공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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