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제월광풍

단 丹이란?

인월산(仁月山) 2019. 3. 5. 09:32



" 단 丹이란, 물건이 본래 형질이 없으니 푸른것도 아니요,

  흰 것도 아니며 있는 것도 아니요, 없는 것도 아니라.

  허하고 없음으로써 체를 삼고 함이 없음으로써

  용을 삼나니 도의 근본이요, 하나의 벼리가 되는지라.


  *벼리 : 일이나 글에서 뼈대가 되는 줄거리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66仁편.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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