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도다, 금강이여!
개화(開化)하는 진선(眞仙))은 스스로 금강에 있는지라.
인연이 있는 남녀가 삼청국의 땅이니 연꽃이 만발함은 가을바람에 방긋이 웃는지라.
중향성 그 속에 암컷과 수컷 나비가 쌍으로 나니 지성은 하늘의 좋아하는 바요,
공경은 사람의 긴요한 바이며 믿음은 가르침이 서는 바니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132 仁편.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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