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제월광풍

큰 겁운이 눈앞에 당하였으니

인월산(仁月山) 2020. 3. 4. 05:30


하늘에 사무친 큰 겁운이 눈앞에 당하였으니 괴이한 사람과 요망한 물건이

 득실거려 세상 지나기가 어려운지라. 그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모두다 스스로가 만들었도다!

 누에도 제 스스로 실을 빼어 제 몸을 감고 나방이도 저 스스로 등불에 부딪혀

 타 죽는 거와 같도다.

겁운이 지남을 어떻게 할꼬 오직 선하고 악함을 버림이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223 仁편.  부분 발췌-  

'제월광풍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의 큰 도리니라  (0) 2020.03.12
금은 뜨거운 불에 달구는 것이며   (0) 2020.03.08
충. 효. 성경은 사람의 큰 도라  (0) 2020.02.29
죽음이 있은즉 살고   (0) 2020.02.25
성인 중용의 도라  (0)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