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사무친 큰 겁운이 눈앞에 당하였으니 괴이한 사람과 요망한 물건이
득실거려 세상 지나기가 어려운지라. 그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
모두다 스스로가 만들었도다!
누에도 제 스스로 실을 빼어 제 몸을 감고 나방이도 저 스스로 등불에 부딪혀
타 죽는 거와 같도다.
겁운이 지남을 어떻게 할꼬! 오직 선하고 악함을 버림이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223 仁편.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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