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께서 무심한 곤욕을 받으시고 도장이 폐허가 되었으니 이것을 참을진대,
무엇을 참지 못하오리까? (일제시대. 신사사변)
죽음이 있은즉 살고 고생이 있은즉 낙이 옴이라.
황천이 금강도를 녹이고 달구어 장차 대임을 천하에 맡기고자 하심인져!
공자의 진채의 액과 석가의 설산 고통이 다 이러 하였다” 하시니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220 仁편.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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