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화애로움은 인의 체로서 복의 뿌리와 덕의 바탕이 되는 것이라.
기운이 순수하여 박실하고 고요하니 원만한 그 체가 안팎이 없어서 가히 써 신명을 이르게 하고 가히 써 인물을 화하게 하는지라.
만 가지 선함이 쌓여 있는 바요, 모든 일의 이루는 바니 그런고로 마음이 화애로운즉 기운이 온전하고 이치가 있으며 집이 화애로운즉 복이 오고 일이 되며, 한 나라가 화애로운즉 덕이 펴지어 백성이 편안하고 , 천하가 화애로운즉 도가 온전하여 태평하리니 화애로운 것의 덕을 씀은 그 공경과 의로움이 있어야 하느니라”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240 仁편.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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