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노.공 세 성인이 각각 문호를 세워서 세 가지 종교가 되었으나 그 실상은 한 근원이라.
그러나 천지의 기수氣數 관계로 이 삼교의 나눔이 있으니 실상은 만세에 중정한 운회의 기운을 길러서 성인의 출세함을 기다린 것이라.
우리대성사부님께옵서 하늘에 명을 받으사 이 세상에 탄강하사 크게 법문을 열어 제도하는 방편을 세우시니 금강대도가 이것이라.
너희들이 전생인연의 복으로써 성문에 돌아와 보배 가르치심을 받으니 어찌 즐겁지 아니하랴!”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244 仁편.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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