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 것은 즐거움의 근본이요, 비색한 것은 통함의 뿌리니
너희들이 비록 백 번 어렵고 천 번 괴로움이 있더라도 그 뜻을 변하지 말고
도덕의 마당을 확실히 세워서 지극한 정성이 쉬지 아니하여 능히 부지런하고
능히 닦으면 어찌 좋은 이름이 이루지 못함을 근심하리오.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280 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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