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신(信)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중훈기(重訓記)를 모아( "인술, 성경, 감화, 의례.부행,지리)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信편, (인술仁術). 9-2, 205
김도현(호 취사), 조인구(호 송산) 두 사람이
병신(1956)년 음력 12월 9일 오후 2시경 명을 받들어 왕림하여 사부님 말씀을 전하기를 " 현재 덕호가 심히
욕를 보니 이 세상 사람들의 유행성 감기가 아니라, 집안에 불평이 자주 일어나 가화를 이루지 못하여 대성
사부님이 진지를 달게 받으시지 않음이시니 덕호가 마음대로 먹지 못함이 당연한 일이니 전 가족이 대성사부님 전에 대죄하고 만일 이 병세가 위급한즉 "가미금은 화탕을 복용하라" 하사 우리 등이 분부를 모시고 왔다 하여 속히 시행하여 병이 나으니라. 이듬해 총본원에 들어가서 세배를 올리니 사부님이 웃음을 머금고
말씀하시기를 "덕호야 이제 병이 나았으니 약값을 내 놓아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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