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10-2
(2) 김상성(호 용지)이 어느 때에 직원들로 더불어 사부님을 모시고 등산하던 중에
먼저 올라간 직원이 말하기를 “저 뒤에 용지가 올라온다”하니
사부께서 웃음으로 말씀하시기를 “용지가 무어냐? 대사가 오도다!”하시니
우리 성사는 말씀과 행실이 정정하시고 동하고 정함이 명명하시사 말씀 가운데 이치가 있으시며
행실 가운데 도가 있으시고 움직이시는 가운데에 법이 있으시며 고요한 가운데 덕이 있으시니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성훈기(聖訓記). 智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무로 흥기하여 도를 전하시며 (0) | 2021.01.11 |
---|---|
도성사부모님을 모셔보니 (0) | 2021.01.06 |
사람이 가장 귀함은 예절 (0) | 2020.12.29 |
미륵의 몸으로써 (0) | 2020.12.25 |
다른 물건들을 훔쳐갔으나 성사의 성경은 (0) | 2020.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