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적기(聖蹟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적기 智편. 5-29
유태석(호 운녹)이 모셔보니
(1)도성사부님께서는 하늘과 하늘이 다함이 없는 큰 효도로 대성사부님 성산을 삼태봉 산기슭에 용마가 구궁팔괘를
진 것 같은 형국의 명당에 받들어 모실 새 저 또한 천여 명으로 더불어 소복에 건과 행전을 입고 일을 하였더니 관을
내릴 때에 채색 구름이 영롱하고 서기가 진진함에 낭랑한 퉁소 소리가 들리는 고로 날아가는 새도 소리를 내며 오르고 내리며 오고 가더라.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만고의 대성사부님께서 비로소 길지를 얻으시어 정위로 성스럽게 들어가시니 이로 말미암아 삼라의 모든 중생이 각각 제자리를 얻으니 특별히 우리 국민들이 보릿고개에서 지겹도록 배고픔을 면할 것이며 지금으로부터 약 300여 년 전 김부세(뜰새)가 이 땅을 얻고자 하여 옮겨 장사지냈으나 어찌 그 자리를 얻었겠는가?
하늘이 만물을 냄에 각각 그 주인이 있는 것이라” 하시니 퉁소 소리는 가덕면 선전 부장 별명을 얻은 자가 스스로 만물박사라. 일컬음에 세상 사람이 기인이라 이르니 이날 청하지도 아니하였는데 스스로 삼태봉 위에 와서 하늘 소식을 퉁소에 실어서 받들어 알려주니 성사부모님의 외외하신 그 덕은 능히 이름할 수가 없으시며 양양한 그 성화는 만고에 다함이 없으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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