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문(薦度文)

개도 0000년  0월  0일

금강대도 용화교주 대종법사 성덕산

연화대도 용화교주 대종덕사 성인전은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의 성은성덕으로 천도되시는 금강. 연화 제 영위靈位전에 삼가 천도의 글월을

올리나이다.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께옵서 삼종일합의 무상진리로 널리 중생을 제도하실 새 제위 존령께서 오만성업에

참여하신 업적과 심성수련으로 증득하신 선정묘과의 영단이 크게 대도사에 빛나시었습니다.

 

이에 존령들의 모든 행적을 참고하여 사위師位를 정하고 천도하여 드리니 생삼사일 성경지심으로 성훈을 

봉행하며 평생을 하루같이 신앙하시어 의성사. 성경사. 봉성사. 봉도사. 봉덕사로 천도되시는 제위 존령께서는 천지의 고굉股肱이요 성현의 안목으로 법계의 선불仙佛이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자수심성하며 성심으로 신앙하시어 성신사. 경신사. 정신사. 봉신사. 평신사로 천도되시는 제 영위께서는 영무낙겁永無落劫으로 영작비선永作飛仙 되실 것입니다.

또한 대도에 입문하여 교리를 탐구하고 수행하다가 선화한 도인을 사문沙門제자로 천도하시어 이고등락離苦登樂토록 하시었습니다.

 

오늘 천도되시는 제위 존령은 대도의 등불이요 각 가문의 영광이며 오만년 후래 중생의 사표이시라.

이에 향화전작으로 천도의 예를 올리오니 제위 존령께서는 오만장춘에 무량 흥복을 길이 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