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나에 일상/담론(談論)

금강도인 이시대의 사명

인월산(仁月山) 2022. 5. 9. 11:27

금강대도의 신앙인의 인연론에 보면 7대 조상의 적덕과, 충효 열녀의 자손들이 선조의 음덕으로 신앙하며  , 

선화후 발원문을 보면 천지로 더불어 거래를 함께 하시고, ( *이제 모든 세연(世緣)을 뒤로하고 천궁(天宮)에

오르시니 행적은 성현의 안목과 천지의 고굉으로 천도(薦度) 되시고 이름은 금강대도사(金剛大道史)에 길이

빛나실 것입니다. 바라건대 존령께서는 안혼정백(安魂靜魄) 으로 영무낙겁(永無落劫) 하옵시사 천지로 더불어

거래를 함께 하시고 대도로 더불어 영광을 같이 하옵소서)에서 생각해보면 일반적인 윤회가 아닌 이 시대에

대도덕성사건곤부모님이 인간으로 화신하시어 도덕사업을 하시고 오만성업을  이룩하고자 할 중차대한 시기에

제자로서 주어진 역활에 필요한  엄중한 사명을 완수하고자  인연을 맺고 이 세상에 내려온 것이다.

하지만  삶에 얽매이여 대도인의 막중한 사명을 잊고 사회의 현실에 눈과 귀가 어두워져 본래의 본성이 퇴색하여

자신이 본래 부처라는 것도 모르고 정도를 벗어나 범부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

이 세상에 하강하신 미륵부처님의 제자로서 안목과 수족이 되어 성심을 다하여 보필하며 낙도존성 하는 가운데

사명을 완수하여 선화하게 되면 그간의 공로로  천도되시어  부처로 추앙 되는 것이다.

이 시대의 대도인의 위대함은 미륵부처님을 알아보시는 혜안과 일심으로 성심을 다하며 가르침를 실천궁행하여

도덕군자의 삶을 살다 종을 마침에 있는 것이다.

* (발원문 일부 발췌)

 

「 성인이여!  성인이여! 하고 성인을 배우지 아니하면,  이름은 도장에 있으나 몸은 세상에

   있는니라,  몸은 비록 세상에 있으나 마음도 또한 죽었으니,  헛되이 높은 집만 지어서

   허세만 떨치는 것이라 」   성시聖詩 인용